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돌격!! 남자훈련소 (문단 편집) == 평가 ==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전형적인 배틀물의 공식을 그대로 따라가는 작품이다. 평가는 취향에 따라 갈리는데 국내에서는 병맛의 선구자라고 좋아하는 사람과 우익삘난다고 싫어하는 사람으로 갈리고, 일본에서는 소년만화의 집대성적인 것으로서 호평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매번 반복되는 전개에 싫증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 반복되는 전개가 작품의 특징이고 매력인 것도 사실. 결국 어떤 만화든 다 그렇지만 보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갈리는 만화이다. 소년만화를 좋아하거나 엽기적인 걸 좋아하는 사람은 한 번쯤 봐줄 만한데, 소년만화를 그리 좋아하지 않거나 개연성 없는 전개를 싫어하거나 군국주의적인 것을 약간만 보아도 몸에 두드러기가 돋는다면(...) 그냥 안 보는게 낫다. 군국주의에 대해 까는건지 빠는건지 알 수 없는 안목에다가 작품이 친미 성향인지 반미 성향인지도 애매하다. 다양한 성향들이 함께 나타난다. 실컷 미국 불량배들을 츠루기 모모타로가 --유창한 영어까지 구사하고-- 혼내주더니 정작 비중 높은 주역 3인방이라는 게 츠루기 모모타로, 다테 오미토, 그리고 미군 해병학교 출신인 제이 버클러 주니어이다. 게다가 제이 버클러 주니어, 다테 오미토도 안쓰는 [[장풍]]까지 쓴다. 즉 요약하자면, '코드가 안 맞는데도 참고 볼 만큼의 명작은 아니지만, 배틀물이라는 장르를 즐길 수 있다면 일독할 가치가 있다'일 것이다. 점프 배틀물에서 흔히 나오는 공식들 (고전 후 파워업, 해설역 캐릭터, [[아군이 된 적 보정]], 아군의 희생을 통한 각성 등)이 시리즈 전체에 집대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시쳇말로 [[병맛]]코드로 해석될 만한 소재도 풍부하므로 (비견하자면 김성모 만화가의 작품들처럼) 그런 쪽으로 즐기는 것도 괜찮다. 2부인 曉!!男塾은 1부의 등장인물들이나 그 관계자가 나와서 꽤나 오랜 격차를 두고 발매된 속편으로 잠깐 동안 화제를 모았으나 내용자체가 워낙에 진보가 없는걸 넘어서 퇴보 수준이었던지라 묻혔다. 한편 청년지에 연재했던데다 작가가 그 이전에 에로틱한 개그물인 열혈마계남을 그렸던 여파인지 시모네타가 난무한다. 파격적인 것은 1부에서는 주인공이 모든 것을 해결했지만 2부에서는 주인공의 비중이 그렇게까지 높지 않고 오히려 조연들이 더 활약을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 전작의 라이벌 팀의 후계자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이상하게도 전작의 해당진영 생존자들은 코빼기도 안 보인다. 아쉬운 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